> Aibou: 일본 시사 직독직해 :: 일본 사회: 성인이 되는 사람들이 2년만에 증가
카테고리 없음2020. 12. 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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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유입 인구도 적고 출산율도 낮으니...(물론 한국보다는 높다고 한다. 한 1.4?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런 속에서 내년, 소띠의 해에 태어난 사람들이 인구 전체의 8%을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환갑을 맞이하는 사람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태어난 49년 생 어르신들, 일본 호황기를 맞이할 73년생들, 그리고 정권교체의 해였던 2009년 생들까지해서 그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서 성년이 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인구 감소하는 일본에서 이것이 어느 정도 흔한 일이 아닌 것인지, 2년 만에 2만 명이 늘어났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뭔가 미래를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는가? 아직까지 괜찮다고는 하지만, 5년 뒤에 똑같은 말을 할 수 있는지 한 번 보고 싶다. 

 

news.yahoo.co.jp/articles/d3300d1a2d0881fee745e7534a0a5a8d071e8c39

 

丑年生まれ1066万人、新成人124万人 総務省推計(朝日新聞デジタル) - Yahoo!ニュース

 2021年の「年男・年女」となる丑(うし)年生まれの人口は、同年1月1日現在で1066万人だとの推計を総務省がまとめた。男性517万人、女性549万人。日本の総人口1億2556万人の8・5%を占め

news.yahoo.co.jp

아사히 신문, '축(소띠)년 태어난 사람들, 1066만 명, 성인이 새로이 되는 사람들, 124만 명, 총무성 집계'

 

1日現在で20歳の新成人は、前年より2万人多い124万人となった。男性64万人、女性60万人。総人口に占める新成人の割合は、11年連続で1%を下回った.

1일 현재에서 20세의 신성인은, 전년보다 2만명이 많은 124만 명이 되었다. 남성은 64만명, 여성은 60만명, 총인구를 점하는 신성인의 비율은 11년 연속으로 1%를 하회했다. -아사히 신문 제공 

Posted by megumiai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