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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붉혀지는 학술회의 개입 사건 때문에 일본이 떠들석하고 있다. 3일 째라서 대표질문에 대한 소식이 지겨울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스가 총리가 한 말이 납득이 안 되어서 한번 이 곳에서 피력하고자 한다:
news.yahoo.co.jp/articles/1dbe3c89db7308a0d70bc20922b5ebcd8d858135
쿄도, "스가 수상, 임명거부의 판탄은 바꾸지 않는다, 학술회의회원들로 다양성 중시"
??? 이해가 안 된다. 바로 그런 다양성이 있는 후보들은 스가 총리가 배제한 것이다. 심지어는 그는 50대, 여성, 등 젊음과 성별의 다양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기한 6명의 임명을 거부했다고 해명하지만 궤변으로밖에 안 들리는 이유는 그가 바로 배제한 인물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 때문이라. 계속적으로 지켜보는 스가 총리를 통해서 느끼는 건데 이 할아버지는 독선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
그의 판탄이 아무리 국민적인 질타를 받아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니... 이것이 결단력이 있기 보다 고집이 너무 쏀 것 같다. 이렇게 해도 이길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시대는 아베와 함께 저물어 갔다. 다시 말하지만, 야당에게는 너무나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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