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bou: 일본 시사 직독직해 :: 일본 사회: 알레프(옴 진리교의 후신)-배상금을 내놔
일본 사회2020. 11. 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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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국에서도 보도된 듯하다. 1995년의 도쿄 지하철 사린 가스 배출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 옴 진리교(사이비 집단)가 주범으로 밝혀져서 해체되었다. 그 당시에 놀라웠던 일 중에 하나는 옴 진리교에 빠진 사람들 중에는 석,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도 연루되어 있고 가입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므로 파장을 크게 남긴 사이비 단체인데, 드디어 그 교주인 아사하라 쇼코는 작년에 사형에 처해졌다. 그렇지만, 해체된 뒤에도 옴진리교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는 데 이름을 개명한 채 그렇게 했다. 바로 알레프이다. 그리고 이 알레프가 배상 소송에서 졌다고 한다. 오늘 나온 뉴스에 의하면 이렇다:

 

news.yahoo.co.jp/articles/7615fc1c7d8bf0b3c811c31f45854f4a37d1a797

 

アレフへの10億円命令確定 オウム被害、未払い賠償金(共同通信) - Yahoo!ニュース

 オウム真理教による事件の被害者や遺族に賠償金を分配する「オウム真理教犯罪被害者支援機構」(宇都宮健児理事長)が、教団の後継団体「アレフ」に未払い賠償金の支払いを求めた訴

news.yahoo.co.jp

쿄도 통신, '알레프에 대한 10억 엔 명령 확실, 옴진리교 피해자들에 대한 미지불한 배상금에 대해서'

 

바로 옴진리교의 후신인 만큼 재판을 임한 듯하다. 그리고 내린 최종 결론은 미지불한 배상금인 10억엔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너무나 잘 되었다. 사회에서는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 

 

オウム真理教による事件の被害者や遺族に賠償金を分配する「オウム真理教犯罪被害者支援機構」(宇都宮健児理事長)が、教団の後継団体「アレフ」に未払い賠償金の支払いを求めた訴訟で、最高裁第3小法廷(林道晴裁判長)はアレフの上告を退ける決定をした。17日付。請求通り約10億2500万円の支払いを命じた二審判決が確定した。   

'옴 진라교에 의한 사건의 피해자들이랑 유족에게 배상금을 배분하는 '옴 진리교 범죄 피해자 지원기구(우츠노미야 켄지 이사장)'이 교단의 후계단체인 '알레프'에게 미지불 배강금의 지불을 요청한 소송에서 최고재판 1소법정(하야시 미치하루 재판장)은 알레프의 상고를 기각하는 것을 결정했다. 17일부로. 청구액 그대로인 약 10억 2,500만 엔의 지불을 명령한 2심판결이 확정되었다.'-쿄도 통신 제공 

 

홋카이도의 엘리프 본부

 

Posted by megumiai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