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bou: 일본 시사 직독직해 :: 일본 정치: 스가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
일본 정치2020. 11. 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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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그 회의 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스가 총리에게 말을 걸었다고 한다. 이 형태가 이렇게 되었다고 일본 언론은 전한다:

 

news.yahoo.co.jp/articles/6664b6b90f11c4d912351ae5fc8f0e77c6534c2d

 

文大統領「菅総理、お会いできて嬉しい」(日本テレビ系(NNN)) - Yahoo!ニュース

ASEAN(=東南アジア諸国連合)と日中韓3か国によるオンラインの首脳会議が開かれ、その冒頭で、韓国の文在寅大統領が「特に、日本の菅総理、お会いできて嬉しいです」と呼び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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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 테레비, '문 대통령, '스가 총리,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ASEAN(=東南アジア諸国連合)と日中韓3か国によるオンラインの首脳会議が開かれ、その冒頭で、韓国の文在寅大統領が「特に、日本の菅総理、お会いできて嬉しいです」と呼びかける場面がありました。 菅総理と文大統領は9月に電話会談をしていますが、互いの顔を見ながら会議に参加したのはこれが初めてです。 いわゆる元徴用工をめぐる問題などで関係が膠着し、日本との首脳会談のめどが立たない中、文大統領としてはこの機会に菅総理との対話を狙った形です。

ASEAN과 한일중 3개 국에 의한 온라인 정상회담이 개최되어서 그 서두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특히 일본의 스가 총리님,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라고 불러일으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스가 총리와 문 대통령은 9월에 전화회담을 했습니다만, 서로 얼굴을 보면서 회의에 참가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이른 바 전 강제 징역당한 사람들을 둘러싼 문제 등으로 관계가 교착하여 일본과의 정상회담의 등에서 서지 않는 도중에 문 대통령으로써는 이 기회에 스가 총리과의 대화를 노린 형태이다.- 니혼 테레비 제공 

 

즉, 일본은 문 대통령이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아마 그 말이 틀리지만도 않을 것이다. 문 대통령으로써는 지금 이 상태에서 무슨 공적을 쌓여야 하기에... 보수 정권이라면 대인배라고 칭찬했겠지만, 전부터 반일 반일 하면서 반일 감정을 건드린 것이 누구의 작품이었는지 다시 고심하게 된다....

 

(그러나 진정으로 진정으로 한일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스가와 문재인

Posted by megumiai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