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 간, 어떤 사람은 악몽이라고 표현하는 아베 정권의 막을 내린 아베 신조 전 총리가 갑자기 뉴스에 떠서 오늘 올리려고 한다. 그가 사고를 친 것도 아니고, 그가 어떤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물론 모리토모, 카케 스캔들이 있지만)되었다고 하기 보단, 자신의 동경하는 소망을 늘어놓았다. 바로 개헌을 위한 하나의 기초석이 될 국민투표를 위한 호소이다. 그는 국민투표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지지 통신의 인터뷰에 응했다,
news.yahoo.co.jp/articles/401bb974c269676c4e471d97174a5a78d98f81f3
지지 통신, "국민투표법, 이번 국회성립을 하자. 학술회의 '완전민간에게' 아베 전 수상와의 인터뷰"
이 분 아직 우익적이고, 일본을 퇴화시키는 자신의 야망을 버리지 못한 듯하다. 내가 더 집중하고 싶은 곳은 바로 후자보단 전자이다. 결국에는 평화헌법을 개헌하고 그를 통해서 군사대국이 되고자 하는 총리 당시의 욕망을 버리지 못한 듯하다. 그리고 이 할아버지께서는 자기 임기 때는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이와 같이 하는데, 눈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스가의 총재 선거 압승의 뒷막에 있던 인물이기에 이 사람이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 이대로 일본이 퇴화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그러나 댓글에는 세금 낭비이고 자신이 책임을 질 수 있느냐라고 하면서 비난하는 댓글이 많아서 과연 국민투표로 붙이면 될지는 미지수이다.
(필자가 직접 번역한 기사 중의 일부이다.)
改憲を掲げた安倍政権下で提出された同改正案は、継続審議を繰り返し今国会が8国会目。安倍氏は「ある程度合意されている価値中立的なものだから、淡々と成立させればいい」と述べ、今国会で採決すべきだとの考えを示した。
"개헌을 내건 아베 정권 하에서 제출된 동 개정안은 계속적으로 심의를 되풀이해서 이번 국회로 8번째. 아베씨는 '어느 정도 합의된 가치중립적인 것이기에 담담히 성립되면 좋다' 라고 말해서 이번 국회에서 채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표시했다."- 지지통신 제공
'일본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정치: 한 시대의 끝(사민당의 분열) (0) | 2020.11.14 |
---|---|
일본 정치, 중의원 해산은 그럼 언제?(Part II) (0) | 2020.11.14 |
일본 정치: 발 빠른 스가 총리, 벌써 바이든에게 전화함 (0) | 2020.11.12 |
일본 정치: 당신을 위한 정치, 입헌민주당의 새로운 포스터 (0) | 2020.11.11 |
일본 정치: 동상이몽, 스가 총리와 박지원 국정원장 (4) | 2020.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