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로나19 상황이 일본에서 만만치 않다. 그 때문인지 야당인 입헌민주당은 지금 현재 임시국회의 회기, 즉 기간을 늘려서 코로나 대책에 대해서 논의하자고 민생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자민당은 끝내 거부했다. 왜 그럴까? 자민당 자신들의 방역의 실패, Go to Travel의 실패가 재조명되어서 그런가? 또한 아베 전 총리의 벚꽃을 보는 모임의 의혹 제기를 막으려고 하는 시도이기도 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맞는 것 같다. 무엇보다 그 부분이 아켈레스 건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지금 자민당은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다른 싸움 하기에는 지금 무리가 있다. 총선을 향한 시간과의 싸움 말이다.
news.yahoo.co.jp/articles/025a154a9eb7e5c77a4b71ce60eff14c4e6f1cb1
쿄도 통신, "입민이 임시국회의 회기연장을 요구, 자민당 거부."
立憲民主党の安住国対委員長は自民党の森山国対委員長との会談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を議論するため、12月5日会期末の臨時国会を延長するよう要求、森山氏は拒否した。
'입헌민주당의 아즈미 국회대책위원장(한국으로 따지면 원내대표 격)은 자민당의 모리야마 국회대책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코로나19대책을 의논하기 위해서 12월 5일회기말의 임시국회를 연장하고자 하는 요구를 모리야마씨는 거부했다."-쿄도 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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