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지금 매우 위기 중이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제3파가 온 마당에 go to travel를 정부에서는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고,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해서 사태는 보다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당장이라도 긴급 선언을 발동해서 해야 할 텐데, 그것도 안하고 심지어는 식당을 가서 사용할 수 있는 go to eat 이라는 정책을 만들어서 지금 시장 경제를 살리겠다고 나서고 있다. 경제는 분명히 중요하다. 사람들이 사는 것과 그 way of life를 보존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 경제의 주체는 바로 인간이다. 그 인간의 생명이 없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방금 나온 뉴스이다:
일본 의사회의 회장인 나카가와 상이 다시 한번 반격에 나섰다. 스가 총리의 마스크를 쓰고 조용히 밥을 먹으라는 등, 카토 관방장관이 Go to Travel를 철회할 일이 없다고 일본 의사회 회장이 말한 뒤에 말한 것을 봐서는 이들은 국민들이 아니라 경제가 머리 속에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무엇인가? Go to travel가 지금 더 활성화될 예정이고, 이러다가 제3파가 온 일본에게 있어서 감당할 수 없는 의료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 와중에서 다시 한번 일본 의사회 회장이 이렇게 일침을 날렸다:
산케이, "Go To로 국민들이 느쓴해졌다." 일본 의사회 회장의 나카가와 회장이 말함."
산케이라고 하면 보수적이고 심지어는 극우적이라서 정부의 편에 들고 있는 신문이다. 그런 신문이 이렇게 보도했다는 것은 대단하다. 그 만큼 시국이 매우 불안하다는 뜻인데, 정부는 그저 말도 안 되고 정성스러운 성의가 없는 노답 대책을 내니까 산케이도 각성한 모양이다. 이 말을 한 것도 자민당의 히어링에서 일어난 일이다. 물론 여기에서 나카가와 회장은 자신의 발언을 한 층 순화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그는 go to를 지적하고 나섰다. 그는 말을 예리하게 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일본 국민들이 무사하길 바라며, 그리고 한국 국민들도 우리가 솔선수범해서 제3파가 도래 안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유럽이랑 미국에서 일어나고 지금 일본에서 닝ㄹ어나는 일들을 고스란히 우리도 체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민당은 19일 오전에 코로나 19감염증대책본부에서 모임을 열어서 일본 의사회 등과 청문회를 열었다. 그 중에서 나카가와씨는 정부의 관광 지원 사업인 'Go to travel' 이 감염확대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국가가 추진하는 것으로 국민들이 완전히 느쓴해져 있다."-산케이 제공
지금 일본에서는 한창 중의원 해산을 가지고 설왕설래가 오 간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도 special 한 기사를 원하는 언론사에서도 띄우고 있다. 이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말했다는 등. 그 동안 필자인 자신은 시모무라 하쿠분 정조회장의 1월 해산론에 이어서 니카이 간사장의 언급으로 이어갔는 데 오늘은 좀 더 재미있는 뉴스가 떴다. 아마도 해산은 내년 1월에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리 아키라라고 하면 아베의 최측근으로 스캔들 때문에 장관 직을 내려놓은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 (아베를 말하니, 그가 최근에 의원들의 모임에서 자신이었으면 1월에 해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가시지 않는지 그는 이번에 조세개혁을 담당하는 회장으로써 자민당 내에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는 시모무라, 니카이에 이어서 이런 말을 한다. 추경을 보통 1월에 처리된다고 하니, 아마도 그때 쯤 해산할지도 모르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야당이 준비를 철저하게 하길 바란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할 마음으로 목숨을 내놓을 각오로 싸우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자민당, 아마리 아키라 세조회장(발언록) "(중의원 해산은) 총리의 전권 사항입니다만, 1월의 추경을 성립한 뒤이란 것에 대해서도 긴장감을 가지고 시야에 넣고 싶습니다. 경제와 코로나의 상황에 덧붙여서 총리가 판단을 한다. 언제 있어도 좋도록 연내는 설마했습니다만, 해가 열리는 이후로는 긴장감을 가지고 대처해 나가고 싶습니다.-아사히 신문"
아마도 한국에서도 보도된 듯하다. 1995년의 도쿄 지하철 사린 가스 배출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 옴 진리교(사이비 집단)가 주범으로 밝혀져서 해체되었다. 그 당시에 놀라웠던 일 중에 하나는 옴 진리교에 빠진 사람들 중에는 석,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도 연루되어 있고 가입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므로 파장을 크게 남긴 사이비 단체인데, 드디어 그 교주인 아사하라 쇼코는 작년에 사형에 처해졌다. 그렇지만, 해체된 뒤에도 옴진리교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는 데 이름을 개명한 채 그렇게 했다. 바로 알레프이다. 그리고 이 알레프가 배상 소송에서 졌다고 한다. 오늘 나온 뉴스에 의하면 이렇다:
코로나가 매일 매일 새로운 기록을 한국이나 일본이나 세우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일본에서 매일 기록을 깨면서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모양을 우리가 볼 수 있다. 이 와중에 정부가 할 일은 제대로 된 대책을 내고 그 대책으로 행동하면서 국민들을 지키는 일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스가 총리의 말이 이렇게 나왔다:
후지 테레비, "스가 수상, '조용히 마스크를 써서 회식을 하세요' 감염자 최다 갱신에 '최대한의 경계 상황'"
이 내용을 보면 아무런 큰 대책이 없이 스가 총리는 국민들에게 마스크 하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그 동안 지적되어 왔던 Go to Travel도 그대로 유지하는 바이라고 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이 그저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전문가 집단 중에 하나인 일본의사회가 이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하면, 한번 가만히 서서 생각해봐야 하는 노릇이 아닌가? 무슨 베짱으로 그렇게 go to travel를 밀어붙이는 지 모르겠다. 이러다 국민들의 안전에만 해가 될 뿐이다. 아니면 그런 생각이 없는가?
또 한가지. 마스크를 쓰는 것은 당연하다. 음식 먹을 때는 그나마 벗는 때인데 그 마저도 하지 말라고 하면 사람을 옥죄는 것이다.(물론 그럴 때일수록 조심해야 하지만.) 여기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성의가 너무 없었다는 것이었다. 국민들에게 이렇게 호소하기 보다는 연휴 동안 집에 계세요라든지의 부탁을 해야 된다. 지금 그것이 가장 큰 골칫거리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번 해서 미안하다. 그러나 오늘 일본에서는 역대 최다 확진자를 이르면서 뉴스가 온통 그런 것 밖에 없었다. 예를 들면, 카토 관방장관이 이동에 대한 자숙을 요청하지 않았다던가... 그러나 오늘은 특별히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일본 의사회에서 한 건을 했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일본 의사회는 자민당을 지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 아사히 기사에 의하면 이렇다:
아사히 신문, "코로나 급증, Go to Travel이 '계기'가 됨, 일본 의사회장이 말함."
그 동안 필자도 지적한 바이지만, 일본 의사회도 오죽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오죽했으면 정부를 대놓고 이렇게 비판적인 어조로 말하면서 제발, 국민들에게는 3일을 견뎌달라고 했다. 지금은 집에 있고 그를 통해서 상황을 지켜봐달라고 한다.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제3파가 안 몰려오면 좋지만, 만약에 그렇다는 것을 대비해서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필자가 번역한 내용이다.)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が急拡大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日本医師会の中川俊男会長は18日の会見で、政府の旅行支援策「Go To トラベル」が「きっかけになったことは間違いない」との見解を示した。 中川氏は感染拡大とトラベル事業との関連性を問われ、「『Go To トラベル』自体から感染者が急増したというエビデンス(根拠)はなかなかはっきりしないが、きっかけになったことは間違いないと私は思っている。
"코로나19의 감염자의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일본 의사회의 나카가와 토시오 회장은 18일의 회견에서 정부의 시행지원책인 "go to travel이 계기가 되었던 것은 틀림이 없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나카가와씨는 감염확대와 Travel 사업과의 관련성에 대한 물음을 받았을 때, Go To Travel 자체로부터 감염자이 급증한 것에 대한 근거는 매우 확실하지 않지만, 계기가 된 것은 틀림이 없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라고 했다.
감염자가 증가한 타이밍을 생각하면 관여는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도쿄도에서 이 날에 과거 최다의 493명의 감염자들이 확인된 것에 대해서는 '제1파랑 제2파와는 다르게 젊은이들을 주체가 아니라, 중고년층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걱정을 표명했다." "코로나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가볍게 보지 마십시요." 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해서 이번 주말 3일 연휴 동안, '가을의 참기의 3일 연휴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한국보다 더 많은 확진자들이 도쿄 도내에서 발생했다는 의미이다.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할 듯하다. 일본은 지금 제3파가 이미 온 듯하지만, 한국은 너무 안일하게 정부에서 대처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조금 의구심이 든다. 무조건 억압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말이다... 여하튼, 모든 분들이 각별히 오늘 하루도 출퇴근, 재택근무, 어디에 있든지 조심하시기를 바란다. 그래야 한국도 이런 참사를 면할 수 있을 것이다.(물론 지금 잘못하면 빠질 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중의원 선거의 공시는 1월 26일, 투개표는 2월 7일로 한다. 1월 해산설은 자민당의 시모무라 정조회장이 11월부터 말하기 시작하여 16일의 강연해서 언급했다. 그 뒤 공명당으로부터도 동조하는 목소리가 나와서 지난 주 니카이 간사장도 이런 견해를 보였다, "내년의 도쿄 올림픽 전에 해산은 있을 수 있다." 나가타쵸에는 우리에게는 분주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니카이 간사장은 전혀 해산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그리 멀지 않다는 의미이라고 모두 생각하고 있다." 전출 자민당의 중의원 의원, -Aera Dot 제공(필자가 번역한 내용이다.)
즉, 총리의 의사와 다르게 간사장의 뜻대로 이리 해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처럼 아마 어느 정도 파고 들어 가는 예측인 이유는 니카이는 신중한 할아버지와 같은 성격(물론 언행은 그렇지는 않지만.) 이라서 이리 쉽게 자기의 패를 들어내는 법이 없다. 그래서 해산....?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코로나 정국에서 과연 그들의 시나리오대로 움직일 수 있을까가 의문이다. 그 이유는 지금 하루에 1,000명씩 확진자들이 늘어나는 마당에 해산을 하면.... 아마도 엄청난 비난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야당의 지지율이 그런 모양이니 해산을 하자고 다들 그러지만... 모른다. 선거는 치르기 전에는 모르는 법이니, 조심을 자민당 안에서는 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야당에는 이런 해산, 더 나아가서 각오를 보이는 듯하다. 입헌민주당의 간부가 한 말은 이렇다고 한다:
한편, 맞아받아친 야당 측은 어떤가? 이 '상정문서'를 본 입헌민주당의 간부는 이렇게 말한다. "국회에서 만족스러운 답변을 못하는 스가 수상. 해가 밝아서 국회가 본격적이 될 때 점점, 그 동안 숨겨왔던 것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겠죠. 이렇게 되어서 지지율이 떨어지기 전에 해산해서 신임된 국회운영을 하고 싶겠죠. 그러나 야당도 통일후보를 정리해서 아베정권 시절의 자민당의 압승은 안 될 것입니다. 대충, 코로나로 충분히 대응 못하고 매일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산이란 국민에게 지지받을 리가 없다. 감염자를 점점 키우겠다는 폭거이다."
그렇다고 필자인 나도 보여진다. 한국과 다르게 이렇게 해산을 할 타이밍을 가질 수 있는 총리가 과연 무슨 생각일지 궁금하다. 그러나 알아 둬야 할 것은 야당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잘할 것이라고 나는 믿고 기도하고 그렇게 본다는 것...
일본도 경제를 신경쓰는 듯하다. 지금 문제가 되는 밤에 영업을 하는 점포들, 그리고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들 같은 경우에는 문을 빨리 닫으라고 하지만도 삶이 힘들어지는 경우를 맞게 된다. 그러나, 오늘 나온 보도에 의하면, 그에 대한 조건을 하나 일본의 정부가 걸었다:
'정부 고관은 16일, 코로나 19 감염 방지책으로써 영업 시간의 단축 요청에 협력한 점포들에게 1개월 상당 20-30만 엔을 줄 것을 상정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했다." -쿄도 통신 제공
즉, 영업을 단축한 가게들이 손실을 안 보게 조금이나마 보조금을 줄 것을 지금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도 여기에 동의한다. 한국처럼, 정부가 명령을 내려서 영업 중지하고 여기면 벌금을 메기는 것보다, 삶이 팍팍한 이런 분드, 가게들, 사업에게 긴급재난금을 부여하는 것이 오히려 협력을 이끌어 내고 감염 방지에도 힘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에 홋카이도에서만 그렇다고 했는데, 이제는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인 것 같다. 배울 것은 배우자.
NHK, '입민(입헌민주당)의 오가와 준야 중의원 의원 코로나 19감염, 국회의원으로써 3번 째.'
바이러스란 위 아래가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오가와 의원도 조심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 만큼 이 바이러스가 많이 퍼졌다는 뜻이다. 오가와 의원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야당 의원 중에 하나이다. 그는 소신, 그리고 뚝심 하나는 타고난 인물이고 자기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그가 하루 빨리 회복하기를 기도한다.
입헌민주당은, 당소속의 오가와 준야 중의원 의원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국회의원의 감염 확인으로써는 3명 째입니다. 이것은 입헌민주당의 아즈미 국회대책위원장(원내대표 격)이 기자단에게 명확하게 했다. 감염이 확인되었던 것은 입헌민주당 소속으로써 중의원 비례대표 시코쿠 블럭에서 선출된 오가와 준야 의원입니다. 오가와씨는 16일 밤에 발열이 있고 17일에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서 현재 의원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있으면 입원할 것이라고 합니다."-NHK 제공